고로치의 자음 ㄱㄹㅊ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삶의 중심이 될 습관을 찾고 있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

인간만이 가진 독특한 천부능력은.. 자극에 대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라는 위대한 권한이다.

우리의 행동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주변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선택에 따라 우리의 감정 또한 지배할 수 있다.

가치보다 충동을 하위에 두는 지혜는 주도적인 사람의 본질이다.

반사적인 사람은 종종 물리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좋다고 느끼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기분에 안좋은 영향을 받는 것이다. 반면, 주도적인 사람들은 비가 오든 햇빛이 나든 날씨 자체는 이들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들은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날씨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렇게 반사적인 사람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자주 받는다.

대부분의 우리는 고난의 상황을 겪으면 우울, 불평, 불만으로 그 상황을 바라보지만… 종종 감사, 성장, 도전으로 고난의 상황을 마주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리고, 같은 실수를 하더라도 누군가는 그 실수를 통해 배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남 탓, 환경 탓을 하며 불만 가득한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그 실수를 다시 할까 무서워 다시는 시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죠.

즉, 같은 자극, 환경에 노출되어도 사람마다 각각 다른 반응이 나온다는 것 입니다. 같은 조건, Input을 투여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정 반대의 Output이 나오는, 이 현상은.. 외부 환경, 자극이라는 것은 하나의 단순한 조건일 뿐이지.. 그 조건으로 인해 내 기분, 상태, 컨디션을 결정하는 것은 온전히 개개인의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 말을 다시 하면, 당신에겐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신의 행동과 감정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말이 되는 거구요.

맞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고, 우울한 이유는 당신이 그런 반응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2/

주도적인 사람은 사랑을 동사로 만든다.

감정이 우리가 하는 행동을 통제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책임을 포기하고 감정으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뒀기 때문이다.

주도적인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외부 환경에 의해 자연적으로 결정되는, 통제 밖의 영역이 아니라.. 통제 하에 두려고 합니다. 외부의 어떤 조건이 주어져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는게 아니라, 먼저 행동해서 그 감정을 통제한다는 것이죠

그 유명한,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게 만드는 거다.’라는 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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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내 글을 봐왔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왠만하면 나는 다른 사람을 비난/ 판단하려 하지 않고, 나를 공격하려는 댓글에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차단으로 끝낸다.

이유는 내 에너지와 시간을 부정적인 결과만 낳는 일에 1도 쓰기 아깝고, 그 부정적인 감정에 함께 물들기 싫어서 이다.

남이 당신에게 먼저 욕을 했든, 남이 당신 기분이 불편한 언행을 일삼았든.. 그 모든, 외부 자극에 반응하기로 선택한 건 당신이고.. 그 선택에 대한 결과도 당신 결정이 된다.

모든 사람에겐 자극에 대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위대한 권한이 있다.

3/

인간은 천부적인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능과 훈련으로부터 완전히 별개인 새로운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동물의 능력은 한계가 있지만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만일 우리가 본능과 조건화, 주위의 상황, 과거의 경험에 의존하며 동물처럼 산다면 우리 역시 한계를 가지게 될 것이다.

동물처럼 온전히 환경에 영향만 받으면서 마치 환경의 피해자로 감정적으로만, 본능적으로만 살아가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엄청난 능력을 거부하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의 환경은 당신의 선택과 무관하게 결정될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한 반응은 온전히 당신의 선택이었고, 앞으로도 당신의 선택일테죠.

4/

사실에 대한 각자의 해석은 이전의 경험을 반영하기 때문에 해석으로부터 분리된 사실 그 자체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

국한된 내 경험 속에서만 의미를 갖는 사실이 의미를 갖는게 아니라.. 나와 다른 경험을 한 사람도 같은 해석과 같은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보편적 사실이 의미를 가집니다. 사람들은 보통 착각합니다. 내가 그렇게 경험했다고 해서.. 다른 이들도 그 경험이 같은 프로세스로 작동할 거라고 말이죠.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하나의 자신 경험으로부터 도출된 사실이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사실이 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우리 인생을 어떤 소수의 경험과 주장에 맡기는 것보다 다수의 인류 보편적 사실/ 원칙을 찾고, 그 원칙에 내 삶을 맡기는게 현명할 겁니다.

5/

내가 세계 각처에서 많은 청중들을 상대로 강의하면서 체험한 것을 한 가지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청중들에게 눈을 감은 채 옆 사람을 보지 말고 손을 들어 정북향을 지적해 보라고 한 후, 눈을 뜨라고 하면 강당은 예외 없이 웃음바다가 됩니다. 청중들의 팔과 손가락이 사방으로 다른 방항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누가 맞은 겁니까”라고 물으면서, 우리들의 차이점을 투표에 의해 결정하되 다수가 맞는 것으로 하자고 제안하면, 청중들은 또다시 웃음을 터뜨립니다. 나는 곧 호주머니에서 나침반을 꺼내어 정북향을 가리켜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다수의 의견이나 투표로 정북향을 결정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와는 아무 관계 없이 존재하는 사실적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자연 법칙들이나 원칙들도 마찬가지이며 우리들의 이름, 의견, 문화, 노력, 국적, 성별, 인종에 관계 없이 우리 속에 존재하며 우리의 삶을 다스립니다.

….

하지만 한 가지 사실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의존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영원불변하고 보편적인 원칙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 원칙들은 변하지 않는다. 어느 시대, 어느 곳에도 적용된다. 중력과 같은 자연법칙이 물체의 낙하를 지배하듯이 공정함 정직, 존중, 비전, 책임, 주도성과 같은 원칙들은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

건물 끝에서 떨어지면 중력이라는 원칙이 틀림없이 작용한다. 그것이 내가 낙관적 태도를 갖는 이유이다. 나는 불변의 원칙을 믿기 때문에 낙관적이다. 그 원칙을 지키며 살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변화 속에서 살기 위해서는 변하지 않는 원칙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삶의 원칙을 외면한 채 지름길을 선택하고 있다. 우리는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받을 행동은 하지 않는다. 노력을 하지 않고 성공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날씬한 몸을 원하면서 케이크도 과다하게 먹으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결코 가질 수 없는 것들, 즉 좋은 성품을 갖추지 않고 좋은 성품으로 인한 성과나 보상들을 원한다. 내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쓴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의 문화는 원칙에서 벗어나 표류하고 있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는 자명하다. 원칙 무시는 삶의 난파를 가져올 뿐이다. 나는 궁극적으로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면 개인적으로 직업적으로 번영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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